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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페놀 A(BPA)란, 독성물질, 환경호르몬, 피부통해 침투

다양한 정보/생활

by Cherry Stone 2019. 1. 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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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건부가 최근 발표한 위험 관리 접근 보고에 따르면, 비스페놀 A(BPA)의 유아 노출 제한이 '상당한 진전'을 보였습니다.
BPA는 인간의 건강이나 환경에 해를 미칠 수 있는 수준이 환경에 진입하고 있음을 확인한 심사평가 이후 '캐나다 환경보호법' 캐나다의 독성물질 목록에 추가됐습니다.
이후 정부는 BPA를 함유한 폴리카보네이트 젖병을 금지하고(2010) 마찬가지로 분유 제품에 BPA 함유 포장재를 금지했습니다(2014).


출처: 연합뉴스

BPA는 주로 폴리카보네이트, 에폭시 수지(epoxy resins) 및 특정 폴리염화비닐(PVC) 플라스틱을 제조하는데 사용되며 소비 제품에서 일반적으로 발견됩니다. 캐나다의 물질 평가는 BPA의 발달상의 독성 위험 때문에 임산부와 영아에서 높아진 민감성을 나타냅니다.
우리 나라는 어떨까요?
우리가 가장 잘 알고있는 영수증, 티켓, 순번 대기표 등 영수증 용지 감열지 입니다.
비스페놀A 감열지의 발색 촉매제로 사용되는데 감열지 표면에 코팅된 화학물질로 단순 접촉만으로도 피부를 통해 인체로 침투합니다. 캔, 통조림, 물통 등에도 사용됩니다.
비스페놀A는 폴리카보네이트와 에폭시수지의 주원료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는 투명하고 단단한 플라스틱 또는 유광의 매끈한 플라스틱을 말합니다.
내열성이 강해 과거 젖병과 식품 용기에 쓰였습니다. 에폭시수지는 통조림 캔, 일부 알루미늄 물병 내부 코팅제로도 사용되니 꼭 확인 하세요.





▲위 그림을 클릭하시면 'PLS란?, 도입배경, 기준'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계명찬 한양대 생명과학과 교수는 "우리는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죽을 때까지 환경호르몬에 노출된다"며 "영수증을 덜 만지고 딱딱한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든 플라스틱 물컵을 피하며 통조림 음식 등을 지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그는 "장기적으로는 영수증을 없애는 게 바람직하다"며 "정부도 화학물질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한편, 시민들도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환경호르몬 물질들을 최대한 피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부 감열지에는 BPA성분 없기도 합니다. 정부가 지속적으로 관리와 정검!!! 소비자들도 제품 구매 시 꼭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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