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랄프로렌 종류, 와이드 타이, 폴로 메시 셔츠
랄프로렌 출처:랄프로렌홈페이지 1939년 10월 14일 뉴욕. 유태계 러시아 이민자 가정의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원래 성은 리프쉬츠였지만 16세 때 형인 제리를 따라 성을 로렌으로 바꿨습니다. 아버지는 페인트공이었고, 로렌은 뉴욕 양키즈 선수들을 숭배하는 길거리 야구를 즐기는 소년이었습니다. 뉴욕시립대학에 진학, 경영학을 공부하다 2년 만에 학교를 그만두고 군 제대 후 남성복 회사인 브룩스 브라더스에 영업사원으로 취업합니다. 일하면서 로렌은 자신이 넥타이를 만들어보기로 합니다. 당시엔 고급스런 원단에 폭이 좁은 넥타이가 다반사였는데, 그는 고급스런 원단에 화려한 패턴을 넣어 11cm가량의 넓은 폭 넥타이를 만들었습니다. 처음엔 그의 넥타이를 꺼렸지만, 1967년 디자인을 상품화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는 ..
패션&미용/역사&이야기
2014. 12. 2. 20:31